조던 브랜드가 에어 조던 3 팅커 "블랙 시멘트"로 디자이너 팅커 햇필드(Tinker Hatfield)에게 오마주를 표합니다. 지금 StockX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팅커 햇필드가 나이키 본사에 발을 들인 순간부터, 그 영향은 전 세계로 확산됐습니다. 이 신발은 팅커가 디자인한 첫 조던 모델을 기념할 뿐만 아니라, 나이키를 위해 디자인한 첫 번째 신발, 즉 에어 맥스 1을 기념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 조던 3는 1988년 출시된 이후 스트리트웨어를 즐기는 이들에게 계속 인기를 끌었던 클래식한 "블랙 시멘트"의 스핀오프 제품입니다. 블랙 스웨이드 어퍼와 익숙한 코끼리 프린트 머드가드가 눈에 띄지만, 코끼리 프린트는 그레이 톤이 아니라 블랙으로 선보입니다. 팅커의 첫 나이키 프로젝트에서 영감을 받은 그레이 스우시가 어퍼를 장식합니다. 화이트 미드솔과 그레이 아웃솔, 골드 하드웨어가 디자인을 마무리하죠. 이 스니커즈는 2019년 7월 소매가 $200에 출시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