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무쌍한 스니커즈 문화에도 불구하고 에어 포스 1은 시간을 초월하는 몇 안 되는 제품들 중 하나입니다. 브루스 킬고어가 1980년대에 이 신발을 디자인한 후, 새로운 컬러웨이와 소재를 탐구하면서도 구조와 클래식한 실루엣은 그대로 유지했죠. 2021년, 나이키가 초기 레트로 아이템 중 하나인 2001 실버 스네이크를 다시 선보였습니다.
나이키는 업데이트한 복고풍의 1982년 실루엣을 지속적으로 출시했으며, 나이키 에어 포스 1 실버 스네이크는 바로 그 오리지널 스타일로 돌아왔죠. 블랙 텀블드 레더와 리플렉티브 오버레이가 어퍼, 텅과 뒤꿈치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습니다. "스네이크"라는 이름에 걸맞게 나이키 로고 스우시는 인조 뱀가죽 소재로 만들어져 전통적인 농구화에 화려함을 덧입히죠. 발 앞쪽의 미니 스우시와 힐 탭의 블루 컬러 자수 "나이키 에어"가 이 레트로 클래식 제품을 완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