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와 슈프림이 에어 맥스 플러스를 위해 다시 한번 뭉쳤습니다. 나이키 에어 맥스 플러스는 1998년 처음 출시되었고, 그 이후 파리, 런던과 뉴욕 등의 주요 도시에서 인기 있는 실루엣으로 여겨져 왔죠. 2020년, 슈프림이 이 스니커즈를 업데이트해 새로운 레벨로 끌어올렸습니다.
나이키 에어 맥스 플러스 슈프림 화이트는 세 가지 컬러 중 더 차분한 느낌입니다. 차분한 컬러에도 불구하고, 스니커즈 디자인의 주요한 요소인 TPU 기술을 활용하고자 더 복잡한 어퍼로 이루어져 있죠. TPU가 변형되어 '슈프림'을 나타내는 데 사용됐고, 콜라보레이션에 신비스러움을 더해 줍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인 실루엣에 유니버시티 레드 주얼드 나이키 로고가 더해져 눈을 사로잡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