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소재의 패션 레이블 앰부쉬가 나이키와 손잡고 덩크 하이 실루엣에 추상적인 반전 매력을 더했습니다. 지금 나이키 덩크 하이 앰부쉬 블랙을 만나보세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일본의 바이크, 자동차, 트럭 문화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 영향으로 실루엣의 비율을 재창조함으로써 공기역학적이라고 해도 좋을 모습을 연출했죠. 연장된 나이키 로고와 눈에 띄는 힐 카운터가 바이크와 트럭의 긴 배기관 및 후방 샤시를 연상하게 합니다.
나이키 덩크 하이 앰부쉬 블랙의 레더 어퍼는 전통적인 화이트와 블랙 컬러 블로킹(1985년에 출시된 초기 나이키 덩크 제품과 유사한 디자인 형식)을 선보이며, 힐 부분까지 이어지는 과장된 나이키 로고가 눈에 띕니다. 재창조된 나이키 로고 외에도, 전통적인 나이키 덩크와는 다른 특징들이 돋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신발 뒤를 크게 절개해 화이트 레더 패널 부분을 많이 노출하는 높은 힐 카운터가 돋보이죠. 그리고 앰부쉬 브랜딩을 장식하는 긴 블랙 플라스틱이 뒤꿈치를 감싸고 있습니다. 노출된 텅, 화이트 솔, 두 브랜드가 들어간 텅 태그가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